여행/해외

다뉴브강의 아름다움 , 「헝가리」

Ry_Min 2021. 5. 23. 18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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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가리를 발칸 국가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방문객들은 인구 1000만의 이 작은, 내륙국 헝가리가 다른 슬라브족 국가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.

 

(여행기간 9박 10일) → 독일(프랑크푸르트) → 독일(로텐부르크) →독일(뮌헨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→오스트리아(비엔나) → 오스트리아(짤쯔부르크) →오스트리아(할슈타트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→ 헝가리(부다페스트) →체코(브르노) ​→체코(프라하)

 

수도 : 부다페스트

인구 : 약 10,032,375명

면적 : 한반도의 약 2/5

주요민족 :미쟈르인,독일인

주요언어 : 헝가리어

기후 : 온화한 대륙성 기후(연평균기온 10도)

종교 : 로마 카톨릭, 신교

통화 : HUF

현지시간 : 한국보다 7시간 늦다. 썸머타임은 8시간차이

 

#1부다페스트(개혁의 물결이 요동치고 있는 나라 헝가리는 공산 이데올로기가 무너진 동구권 국가 중에도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)

 

1)어부의 요새(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, 뾰족한 고깔 모양의 일곱개의 타워로 설계되어 있고 각 타워들은 수 천년 전에 나라를 세운 일곱개의 마자르족을 상징합니다.)

 

 

어부의 요새 전체 모형도입니다.

 



 하얀색의 화려한 성벽과 마차시 교회까지 뻗어있는 계단은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들 정도입니다.












 

2)영웅광장(헝가리 정착 1000년을 기념하여 1896년에 세워진 기념비가 있는 광장입니다. 중앙 원주기둥 꼭대기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서 있고 밑의 받침대에는 마자르 족의 족장 아르파드와 헝가리 각 부족을 이끄는 부족장 6명의 기마상이 있습니다.)

 







 

(부다페스트 전경)



 

3)다뉴브강(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동유럽의 파리 '부다페스트'의 야경을 감상해보면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움과도 비교 할 수 없을정도의 아름다움을 보실수 있습니다. 날씨에 따라서 그 조명이 변한다는 놀라운 기술에 힘입어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고, 유람선 내에서 와인 서비스와 함께 외에서는 양쪽으로 펼처진 야경을 보면 잊지못할 헝가리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요^^)

 

제일 중요한 다뉴브강의 야경을 휴대폰반입금지로 찍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..